[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한국프로축구연맹(이하 '연맹', 총재 권오갑)이 3일 오전 10시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권오갑 총재는 이날 신년사를 통해 올 시즌 연맹의 중점 추진과제로 '팬 친화적인 리그 운영을 통한 팬들과 접점 확대', '적극적인 유소년 육성과 유망주 발굴', 'K리그 브랜드 가치 향상', '사회적 책임과 공공성 강화' 등을 제시했다.
또한, 시무식에서는 전년도 우수 경기감독관 및 우수 직원에 대한 시상 등을 진행했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