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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키, '母 근무' 경북대학교 어린이병원 환아 위해 5000만원 기부
작성 : 2025년 01월 03일(금) 11:58

샤이니 키 기부 / 사진=경북대학교어린이병원 제공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그룹 샤이니 키가 연말을 맞아 어린이들과 온기를 나눴다.

샤이니 키는 지난달 30일 경북대학교 어린이병원에 환자를 위한 후원금 5000만원을 기부했다.

특히 해당 병원은 샤이니 키의 모친이 수간호사로 재직 중이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엔 샤이니 키와 함께 모친, 병원 관계자들이 후원금 전달식에 참석한 모습이 담겼다.

앞서 키는 2019년 2월에도 칠곡경북대학교 병원에 환아들을 위해 1000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

키는 지난 2008년 그룹 샤이니 멤버로 데뷔해 현재 MBC '나 혼자 산다' tvN '놀라운 토요일' 등에 고정 출연 중이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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