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위키드'를 IMAX로 다시 만난다.
영화 '위키드'가 전국 CGV IMAX에서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재상영한다.
'위키드' IMAX 재상영은 전국 CGV IMAX 27개 관에서 자막 버전으로 상영한다. CGV 용산아이파크몰, CGV 왕십리, CGV 영등포 등 주요 극장 뿐 아니라 전국 IMAX 상영관이 있는 CGV에서 영화 '위키드'를 스크린 화면으로 만날 수 있다.
현재 '위키드'는 '인사이드 아웃 2', '웡카', '모아나2'에 이어 2024년 외화 흥행 순위에 오른 바, 210만 관객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뿐만 아니라 '위키드'는 제82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주요 4개 부문 노미네이트는 물론, 사운드트랙 발매 후 빌보드 200 차트에 2위로 진입하는 기록을 선보이고 있다.
'위키드'는 자신의 진정한 힘을 아직 발견하지 못한 엘파바(신시아 에리보)와 자신의 진정한 본성을 발견하지 못한 글린다(아리아나 그란데), 전혀 다른 두 인물이 우정을 쌓아가며 맞닥뜨리는 예상치 못한 위기와 모험을 그린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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