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하얼빈'에게 적수가 없다.
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영화 '하얼빈'은 9만2864명이 관람하며 누적 318만8623명을 기록, 10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2위는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이다. 2만5303명이 관람해 누적 21만9399명이 됐다. 3위는 '소방관'으로, 2만4580명이 관람하며 누적 342만2720명을 기록했다.
4위는 '뽀로로 극장판 바닷속 대모험'으로, 1만7857명이 관람하며 누적 11만694명을 기록했다. 5위는 '수퍼 소닉3'다. 1만1599명이 선택해 누적 10만8864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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