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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종세상' 백승일, 어머니께 바치는 눈물의 사모곡…오늘(2일) 방송
작성 : 2025년 01월 02일(목) 13:57

사진=백승일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어머니를 병수발 중인 씨름선수 출신 가수 백승일이 눈물의 사연을 공개한다.

2일 저녁 9시 방송되는 MBN '특종세상'은 '천하장사 백승일, 어머니께 바치는 눈물의 사모곡' 편으로 백승일이 출연한다.

백승일은 17세에 최연소 천하장사에 등극한 '씨름 황제'다. 천하장사 네 번, 백두장사 열한 번, 총 열아홉 번의 타이틀을 가지고 있다.

씨름 선수 은퇴 후에는 가수로 변신해 활발히 활동 중이다. 현재 고향 프로그램 리포터로도 맹활약하고 있다.

특히 백승일은 홀어머니를 모시고 있다. 어머니는 아들만 보면 눈물이 난다고. 어떤 사연이 있는 걸까.

이번 '특종세상'에서는 찢어지게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홀어머니와 삼형제 중 막내로 자라오면서 험난한 운동생활과 가수 데뷔, 결혼생활까지 백승일의 일대기가 펼쳐진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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