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하얼빈'이 2025년 새해 박스오피스 1위 스타트를 끊었다.
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영화 '하얼빈'은 33만9425명이 관람하며 누적 309만4690명을 기록,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2위는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이다. 9만2932명이 관람해 누적 19만3880명이 됐다. 3위는 '소방관'으로, 8만830명이 관람하며 누적 339만8149명을 기록했다.
4위는 '수퍼 소닉3'다. 7만5722명이 관람해 누적 9만7179명이 됐다. 5위는 '뽀로로 극장판 바닷속 대모험'으로, 5만8756명이 관람하며 누적 9만2711명을 기록했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총관객은 82만755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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