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하얼빈'이 신작 개봉에도 굳건히 1위 자리를 지켰다.
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영화 '하얼빈'은 21만2408명이 관람하며 누적 275만5267명을 기록,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2위는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이다. 9만7296명이 관람해 누적 10만948명이 됐다. 3위는 '소방관'으로, 5만5181명이 관람하며 누적 331만7317명이 됐다.
4위는 '시빌 워: 분열의 시대'다. 2만2040명이 관람하며 누적 2만2768명이 됐다. 5위는 '무파사: 라이온 킹'으로, 2만1669명이 관람해 누적 65만6685명을 기록했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총관객은 48만720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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