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하얼빈'이 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다.
3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영화 '하얼빈'은 15만7546명이 관람하며 누적 254만2868명을 기록, 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소방관'이다. 4만5563명이 관람해 누적 326만2149명이 됐다. 3위는 '무파사: 라이온 킹'이다. 2만264명이 관람하며 누적 63만5016명이 됐다.
4위는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우리들의 공룡일기'로, 1만6450명이 관람하며 누적 55만66명을 기록했다. 5위는 '모아나 2'다. 1만5931명이 관람해 누적 335만4276명을 기록했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총관객은 29만935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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