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그룹 르세라핌 측이 허위사실 유포 등에 대한 고소 진행 상황을 전했다.
27일 쏘스뮤직 측은 "당사는 르세라핌의 권익 보호를 위해, 매년 정기적으로 르세라핌을 향한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 모욕, 성희롱 등 악성 게시물 작성자에 대한 고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라고 알렸다.
이어 "당사는 올해 하반기에도 르세라핌에 대하여 일간베스트, 네이트판, 더쿠, 인스티즈, 에펨코리아, 멜론, 지니뮤직, 디시인사이드,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 작성된 악성 게시물과 댓글 채증을 진행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수사기관에 고소장을 제출하였습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난 5월에 진행한 대규모 고소 건의 진행상황에 대하여도 안내드립니다. 고소 대상 대부분에 대하여 범죄혐의가 인정되고 피고소인의 인적사항이 특정되어 각 관할 경찰서로 이송되었습니다. 일간베스트, 더쿠, 인스티즈, 디시인사이드, 에펨코리아, 네이버, 다음, 네이트판, 멜론, 지니뮤직 등 각종 국내 플랫폼 뿐만 아니라 인스타그램, 유튜브와 같은 해외 플랫폼에 작성된 게시물과 댓글 작성자도 모두 포함되어 민형사상 법적 절차가 진행 중"이라고 알렸다.
르세라핌 측은 "수사절차부터 실제 처벌까지 긴 시간이 소요되더라도 쏘스뮤직은 르세라핌을 향한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 모욕적 악성 게시글 및 댓글 등을 게시한 자들이 반드시 처벌받을 수 있도록 어떠한 선처 없이 끝까지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이하 르세라핌 입장 전문
쏘스뮤직입니다.
르세라핌에게 변함없는 애정과 관심을 보내주시는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당사는 르세라핌의 권익 보호를 위해, 매년 정기적으로 르세라핌을 향한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 모욕, 성희롱 등 악성 게시물 작성자에 대한 고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올해 하반기에도 르세라핌에 대하여 일간베스트, 네이트판, 더쿠, 인스티즈, 에펨코리아, 멜론, 지니뮤직, 디시인사이드,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 작성된 악성 게시물과 댓글 채증을 진행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수사기관에 고소장을 제출하였습니다.
한편 지난 5월에 진행한 대규모 고소 건의 진행상황에 대하여도 안내드립니다. 고소 대상 대부분에 대하여 범죄혐의가 인정되고 피고소인의 인적사항이 특정되어 각 관할 경찰서로 이송되었습니다. 일간베스트, 더쿠, 인스티즈, 디시인사이드, 에펨코리아, 네이버, 다음, 네이트판, 멜론, 지니뮤직 등 각종 국내 플랫폼 뿐만 아니라 인스타그램, 유튜브와 같은 해외 플랫폼에 작성된 게시물과 댓글 작성자도 모두 포함되어 민형사상 법적 절차가 진행 중입니다.
수사절차부터 실제 처벌까지 긴 시간이 소요되더라도 쏘스뮤직은 르세라핌을 향한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 모욕적 악성 게시글 및 댓글 등을 게시한 자들이 반드시 처벌받을 수 있도록 어떠한 선처 없이 끝까지 노력할 것입니다.
르세라핌에 대한 권익 침해 제보는 하이브의 아티스트 권익 침해 제보 시스템으로 접수 부탁드립니다. 팬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신고는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에 큰 힘이 됩니다.
당사는 앞으로도 르세라핌의 권익을 침해하는 자들에 대해 강력하게 법적 대응을 진행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