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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 오늘(26일) 최화정 유튜브 출격…두 아이 아빠 되더니 홍보 열일
작성 : 2024년 12월 26일(목) 09:19

사진=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송중기가 최화정을 만난다.

영화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에서 국희 역을 맡은 송중기가 26일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에 출연한다. 이는 송중기와 MC 최화정의 첫 만남으로 기대를 높인다.

두 사람은 유쾌함과 진솔함을 넘나드는 다채로운 토크를 이어가며 역대급 케미스트리를 뽐낼 예정이다. 또한 콜롬비아 로케이션 촬영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작품을 향한 남다른 애정까지, 솔직하고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시청자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사진=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 개봉을 기다리는 예비 관객들을 사로잡을 송중기와 최화정의 풍성한 입담은 바로 오늘(26일) 오후 7시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송중기가 출연한 영화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은 IMF 직후, 새로운 희망을 품고 지구 반대편 콜롬비아 보고타로 향한 국희(송중기)가 보고타 한인 사회의 실세 수영(이희준), 박병장(권해효)과 얽히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낯선 땅 보고타에서 성공을 향해 질주하는 이들의 치열한 삶을 다룬 이야기와 송중기, 이희준, 권해효, 박지환, 조현철, 김종수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의 몰입도 높은 연기, 그리고 뜨거운 시너지로 기대를 높이고 있는 영화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은 31일 극장 개봉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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