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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정지선 "선글라스 없이 못 다녀, 아이라인 점점 두꺼워져" [TV캡처]
작성 : 2024년 12월 25일(수) 23:28

라디오스타 정지선 셰프 / 사진=MBC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라디오스타' 정지선 셰프가 '흑백요리사' 후 달라진 인기에 대해 말했다.

2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가수 박준형, 조현아, 정지선 셰프, 공무원 유튜버 충주맨이 출연했다.

이날 정지선 셰프는 "매출이 3배 늘었고, 예약도 1월 말까지 찼다"고 말했다.

이어 "소속사도 생겼다. 식품 개발도 많이 하고 해외 수출도 준비 중이다. '흑백요리사'가 대만, 홍콩에서 많이 떠 대만에서 활동을 많이 한다"고 얘기했다.

정지선은 "개인 SNS도 9천명 팔로워에서 11만으로 늘었다"며 "하루에 잠 3시간씩 잔다. 대만 일정이 2주에 한 번씩 있다. 지난 주에는 포르셰 VIP 행사에서 요리했다"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그러면서 "선글라스 없이는 밖에 못 다닌다. 생각보다 사람들이 많이 알아보시더라. 아이라인이 점점 두꺼워지고 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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