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라디오스타' 정지선 셰프가 '흑백요리사2' 출연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2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가수 박준형, 조현아, 정지선 셰프, 공무원 유튜버 충주맨이 출연했다.
이날 정지선 셰프는 "'흑백요리사2' 섭외 요청이 들어오면 당연히 안 한다"고 즉답했다.
이어 "참가자 모집 공고가 뜨고 주변에서 연락이 너무 오더라. 그분들에게 기회를 드려야하지 않을까"라며 이유를 설명했다.
정지선은 "재도전 희망자들도 있다. 100인의 셰프 중 80명이 한꺼번에 떨어지지 않았냐"며 "방송 끝나고 나서 이분도 나왔구나 싶었다. 양치승도 나왔다더라"고 밝혔다.
김구라가 "양치승 짧게 나왔다. 찾기 힘들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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