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틈만나면,' 정재형·이적, 유연석에 "유재석이 망쳐놔서 멜로 못 해" [TV캡처]
작성 : 2024년 12월 25일(수) 01:01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틈만나면' 이적이 유연석을 걱정했다.
24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틈만나면'에 정재형과 이적이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재형과 이적은 유연석에 "이제 예능인 다 됐다”고 칭찬했다. 하지만 이적은 “재석이가 사람 하나를 버렸다. 이제 유연석은 멜로 못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유연석이 멜로 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에 출연 중이라고 밝혔다. 이적은 "지금까지 한 건 그 이전에 계약된 거 아니냐"고 받아쳐 출연진들이 폭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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