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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만나면' 유연석 "크리스마스 이브는 좀 뜨겁게 보내고 싶은데…" [TV캡처]
작성 : 2024년 12월 25일(수) 00:51

틈만나면 / 사진=SBS 틈만나면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틈만나면,' 코미디언 유재석이 명동에서의 추억을 떠올렸다.

24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틈만 나면'에서는 게스트로 정재형과 이적이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 유연석은 명동 촬영지에서 오프닝 인사를 전했다.

유연석은 "크리스마스 하면 명동 아니냐. 형 명동거리를 연인과 손잡고 걸어봤냐"고 물었다.

유재석은 "손 잡고는 못 걸어본 것 같다. 썸 타는 단계에선 명동에 와봤지만 손 잡고 걸었던 적은 없다. 특히 연말에"라고 답했다.

유연석은 "이브는 좀 뜨겁게 보내고 싶은데"락고 중얼거렸고, 유재석은 "장판 틀어놓고 자"라고 말해 출연진들이 폭소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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