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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시대 생활사 박물관 부산시에 최초로 들어선다
작성 : 2015년 01월 20일(화) 13:20

부산정관박물관 / 부산시 제공

[스포츠투데이 트래블 박재현 기자] 부산시 기장군 정관면 정관택지개발지구내 전국 최초의 삼국시대 생활사 박물관인 정관박물관이 오는 26일 개관식을 갖고 문을 연다.

정관박물관은 정관신도시 택지개발 사업과정에서 출토된 유물에 대한 보존 대책으로 한국토지주택공사가 박물관을 건립했고 부산시가 기부채납 받아 운영한다. 정관박물관은 총 사업비 134억원을 들여 기장군 정관면 442번지 소두방공원에 부지 2만196㎡, 연면적 4059㎡에 3층 규모(지상 1층, 지하 2층)로 지어졌다.

주요 시설로는 상설전시실, 기획전시실, 수장고, 어린이체험실, 문헌정보실, 야외전시공원 등을 갖췄다. 여기에 정관신도시 조성과정에서 출토된 다양한 유물들을 전시해 살림살이와 마을모습 등 당시의 생활상을 생생하게 재현한 전문박물관으로 조성됐다.


박재현 기자 jaehyun@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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