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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 시즌 아마 1승+프로 1승' 던랩, 2024년 PGA 투어 신인상 수상
작성 : 2024년 12월 20일(금) 10:38

닉 던랩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닉 던랩(미국)이 2024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신인상을 수상했다.

PGA 투어는 20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던랩이 아놀드 파머상(신인상)을 수상했다고 발표했다.

앞서 PGA 투어는 신인상 후보로 던랩과 맥스 그레이서먼, 제이크 냅(이상 미국), 마티유 파봉(프랑스)을 선정한 바 있다. 이후 올 시즌 15개 이상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참여한 투표에서 던랩은 57%를 얻어, 경쟁자들을 제치고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던랩은 20세 11개월 12일의 나이로 신인상을 수상했으며, 이는 지난 2013년 신인상을 받은 조던 스피스(미국, 당시 20세 2개월) 이후 최연소 기록이다.

던랩은 지난 1월 아마추어 신분으로 출전한 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에서 우승하며 주목을 받았다. PGA 투어 대회에서 아마추어 선수가 우승한 것은 지난 1991년 노던 텔레콤 오픈 정상에 오른 필 미켈슨(미국) 이후 무려 33년 만이었다.

던랩은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우승 이후 프로 전향을 발표했고, 7월 바라쿠다 챔피언십에서 다시 한 번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더불어 한 시즌에 아마추어와 프로로 각각 우승한 최초의 선수가 됐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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