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배우 유태오가 부친상을 당했다.
18일 유태오 소속사 비트닉에 따르면 유태오 아버지는 이날 세상을 떠났다.
유태오와 아내 니키 리는 장례를 치르기 위해 독일로 출국할 예정이다. 오는 29일 진행되는 '2024 MBC 방송연예대상'에는 참석은 어렵게 됐다.
독일 출신인 유태오는 지난 2009년 영화 '여배우들'로 데뷔 후, '머니게임' '보건교사 안은영' '패스트 라이브즈'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 등 작품과 MBC '태어난 김에 음악일주' 등 예능에서도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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