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소방관'이 15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다.
1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영화 '소방관'은 7만9488명이 관람하며 누적 192만4425명을 기록, 15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2위는 '모아나 2'다. 3만1586명이 관람해 누적 280만2860명을 기록했다. 3위는 '위키드'로, 1만8735명이 관람하며 누적 174만3190명이 됐다.
4위는 '대가족'이다. 1만8564명이 관람하며 누적 22만5313명이 됐다. 5위는 '1승'이다. 9581명이 관람해 누적 29만9223명을 기록했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총관객은 20만465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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