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트래블 박재현 기자] 옹진군보건소의 통합건강증진사업 중 하나인 ‘수퍼주니어사업’이 주민들로부터 호평받고 있다.
‘수퍼주니어사업’은 전문 인력이 학교를 찾아가 운동·영양·비만·절주·금연 등의 건강증진 교육을 진행해 학생들의 생활 습관 개선과 체질 향상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옹진군의 경우 지금까지 교내 전담 보건교사가 없어 학생을 대상으로 한 건강증진 교육이 미흡한 실정이었다.
이 사업은 지난해 덕적초교, 영흥초교와 협약을 맺고 6개월간 24강의 건강증진 교육으로 실시됐다. 실시 전후 체력·체격·지식태도 평가 결과, 평균 기초 체력 28%, 소변 염도 수치 19.1%, 영양 및 운동에 대한 지식태도는 각각 56.5%와 22% 개선되는 효과가 나타났다.
옹진군보건소는 이 결과를 바탕으로 수퍼주니어사업의 프로그램 내용을 보완하고 더욱 발전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올해도 수퍼주니어사업 시범학교를 선정하고 기간을 6개월에서 1년으로 연장한다. 또 기존의 교육에 흡연예방, 절주, 구강교육을 추가해 총 30강의 교육프로그램으로 구성할 예정이다.
옹진군보건소 관계자는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 개발과 효과 판별을 통해 이 사업을 최적화 시켜 나갈 계획”이라며 “올해는 시범학교뿐만 아니라 이외의 학교에서도 건강증진 일회성 선택 교육이 운영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재현 기자 jaehyun@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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