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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용 식탁' 브라이언 "친구가 몰래 제출한 지원서로 SM엔터테인먼트 가게 돼, 에릭→토니안 캐스팅 매니저에 연락" [TV캡처]
작성 : 2024년 12월 16일(월) 20:56

4인용 식탁/ 사진=채널A 4인용 식탁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4인용 식탁' 브라이언이 연예계 데뷔를 했던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16일 저녁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절친 4인용 식탁'에 브라이언, 에일리, 황보가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브라이언은 "친한 동생이 나인 척하면서 방송인 지원서를 냈더라. 어느 날 근데 집으로 전화가 걸려왔다. 캐스팅 매니저가 한국 기획사와 협업을 하고 있더라. 그 사람이 전화가 왔는데 토니 안, 테디, 대니, 에릭 형까지 발굴한 사람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아버지랑 같이 가서 노래 부르고 한국어 실력 보여주고 연기하는 거 까지 보여줬다. 근데 콜백이 왔다. 어떤 기획사가 나를 보고 싶다고 한다더라. 갔는데 SM 엔터테인먼트였다"며 "기획사에서 계약서를 주시더라. 그렇게 연습생이 됐다"라고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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