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이상지 기자] 출장도 출근처럼 가벼운 발걸음으로 다녀오고 싶지만 막상 떠나려고 보면 이것 저것 짐이 많다.
해외 출장 경우 트렁크를 끌며 노트북과 각종 중요 서류가 들어있는 가방을 들고 여권, 핸드폰, 지갑 등을 정신 없이 챙기다 보면 현지 시간이 몇 시고 한국이 몇 시 인지 계산조차 안될 만큼 머리가 복잡해진다. 어느 드라마의 주인공처럼 스타일리시하면서도 양손 가벼운 출장 길을 떠나고 싶은 사람을 위한 스마트 출장 아이템을 제안한다.
1. 만다리나덕 '스말토 백팩'
2. 라도 '하이퍼크롬 터치 듀얼 타이머'
3. 만다리나덕 '탱크 케이스'
브리프 케이스는 노트북, 개인 소지품 등을 챙기고 다니기에 공간이 부족할 뿐 아니라 한 손에 가방을 들고 있어야 하므로 행동에 제약이 있어 낯선 환경에서 불편함을 준다. 출장에 좋은 백팩의 필수 요소는 실용적인 수납 공간과 슈트에도 어울리는 포멀한 디자인이다.
만다리나덕 '스말토' 백팩은 섬세함과 기능성을 겸비한 비즈니스 백팩이다. 내부에 15인치 노트북을 수납할 수 있는 포켓과 태블릿 PC 전용 포켓이 있어 스마트한 수납이 가능하다. 등판과 어깨끈이 쿠션감 있게 보강되어 있어 편안한 착장감을 느낄 수 있다. 스마트 슬리브 기능이 있어 캐리어에 끼워 이동이 가능하다. 내구성이 좋은 나일론과 매끈한 터치감의 소가죽을 매칭해 실용적이면서도 미니멀하고 도시적인 느낌으로 스타일리시한 비즈니스룩을 완성할 수 있다.
출장 업무 중 현지와 한국의 시차를 계산하느라 골치 아픈 사람들을 위한 필수 아이템은 바로 듀얼타임 기능이 있는 시계다. 라도 하이퍼크롬 터치 듀얼 타이머는 한눈에 두 개 국가의 시간을 확인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단 한번의 터치로 메인 다이얼과 세컨드 타임 존의 시간을 자유자재로 바꿔볼 수 있다.
메인 다이얼은 한국 시간, 세컨 타임 존 다이얼은 출장국가 시간에 맞춰놓고 업무를 보다가 공항에 도착하면 간단한 터치로 두 개의 타임 존 시간을 바꾸면 된다. 게다가 하이테크 세라믹 소재를 사용하여 가볍고, 스크래치에 강한 것은 물론, 알러지가 나지 않으며 착용자의 체온에 온도가 맞춰지기 때문에 그 어떤 환경에서도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여행가방은 이동 시 피로도를 좌우하는 중요한 아이템이다. 무거운 트렁크를 이리저리 끌고 들고 나르다 보면 출장 두 번은 못가겠다는 말이 절로 나온다. 게다가 수하물 무게 제한으로 추가금액을 물게 생긴 경우에는 무거운 가방이 원망스럽다.
가벼운 중량감과 견고함을 겸비한 트렁크는 이동 시 피로감은 물론 수하물에 대한 걱정도 줄여준다. 만다리나덕 탱크 케이스는 폴리카보네이트 소재로 가벼우면서도 충격에 강해 내부를 보호하는 기능이 탁월하다.
부드럽고 소음이 적은 4개의 바퀴로 움직여 쉽게 이동이 가능하다. 게다가 현대적인 감성으로 디자인되어 세련되고 모던한 감성으로 스타일리쉬한 출장길의 동반자가 되어준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이상지 기자 stnews@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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