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배우 류시원이 아빠가 됐다.
류시원은 16일 자신의 SNS에 "사랑스런 천사가...세상에 나왔네요. 태어나줘서 고맙고 감사해. 울 쿵쿵이. 사랑해 딸"이라며 득녀 소식을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엔 류시원이 딸의 발을 두 손 모아 어루만지는 모습이 담겼다.
앞서 류시원은 지난 2020년 19세 연하 수학강사와 재혼했다.
류시원은 최근 SBS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출연해 시험관 시술 끝 임신 성공 소식을 알려 축하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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