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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 쇼트트랙, 계주 5000m 준결승 조 1위로 통과…결승 진출
작성 : 2024년 12월 14일(토) 17:57

박지원 / 사진=권광일 기자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한국 남자 쇼트트랙 대표팀이 계주 5000m 결승전에 진출했다.

남자 계주 팀은 14일 성루 양천구의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24-202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투어 4차 대회 남자 계주 5000m 준결승전 2조에서 7분 7초 130을 기록했다.

한국은 이탈리아와 미국, 캐나다와 함께한 2조에서 가장 먼저 결승선에 들어오며 결승 진출 티켓을 따냈다.

한국 뒤로는 이탈리아와 미국이 차례대로 들어왔다.

한국은 장성우-김태성-박장혁-박지원이 출격했다. 한국은 초반 3. 4위 정도를 유지했지만, 경기 중반부터 천천히 속도를 올리더니 선두를 차지했다.

이제 한국 남자 대표팀은 내일(15일) 같은 장소에서 결승전에 출격한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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