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수의사 겸 동물 행동 교정 트레이너 설채현이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을 추억했다.
설채현 수의사는 11일 자신의 SNS에 "그냥…너무 생각났어요"라는 글을 적었다.
이날 설채현 수의사는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묘소를 방문한 사진과 함께 "죄송해요 이럴 때만 찾아서"라고 덧붙였다.
해당 묘소엔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입니다"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현재 수의사 겸 동물 행동 교정 트레이너로 활동 중인 설채현은 앞서 KBS2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SBS 'TV 동물농장'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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