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시즌 최고의 축제, 올스타전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은 "13일 14시부터 WKBL 공식 애플리케이션과 홈페이지를 통해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페스티벌의 티켓 예매를 오픈한다"고 12일 알렸다.
올스타 페스티벌 티켓은 케이터링 라운지존, flex석, 익사이팅석, 포카리스웨트 응원석, 일반석으로 구성됐으며, WKBL 경기 최초로 케이터링 라운지존을 신설해 해당 좌석 구매자 대상으로 경기 시작 2시간 전부터 경기 시작 후 1시간까지 케이터링 음식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flex석, 익사이팅석 등 한국과 일본 올스타의 모습을 생동감 있게 관람할 수 있는 다양한 좌석을 마련해 운영하며, 포카리스웨트 응원석 구매 시 포카리스웨트 음료 및 타올을 증정한다. 아울러 일본 등 해외 팬들을 위한 글로벌 티켓 예매 페이지도 운영해 한국과 일본 올스타가 모두 출전하는 이번 올스타 페스티벌의 티켓 구매 접근성을 더욱 높였다.
티켓은 전량 온라인 예매로 판매하며, 원활한 입장을 위해 지류 티켓 대신 스마트 티켓 활용을 권장한다. 티켓 관련 권종 및 가격 등 자세한 사항은 WKBL 애플리케이션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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