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48세' 엄기준, 22일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 [공식입장]
작성 : 2024년 12월 12일(목) 14:33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배우 엄기준(48)이 22일 결혼한다.

12일 엄기준 소속사 썬트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포츠투데이에 "엄기준이 22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결혼식은 양가 가족, 친지,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될 계획이다.

앞서 엄기준은 지난 5월 여자친구와 결혼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엄기준은 1976년생으로 올해 만 48세다. 1995년 연극 '리챠드 3세'로 데뷔해 뮤지컬과 연극, 드라마, 영화 등 다방면에서 활동했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스투 주요뉴스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