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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솔로' 23기 순자, 영철의 공개 직언에 "달갑지 않은 기분, 영숙한테도 배려 없어" [TV캡처]
작성 : 2024년 12월 11일(수) 23:00

나는솔로/ 사진=SBS 플러스 나는솔로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나는 솔로' 23기 순자가 영철의 발언에 불편한 마음을 보였다.

11일 밤 방송된 SBS플러스 예능프로그램 '나는 솔로' 23기 출연자들의 혼돈의 데이트가 지속됐다.

이날 방송에서 영철은 "어차피 여기 모인 김에 나는 아까 선택 때도 얘기했지만 데이트를 하고 나서 마음이 바뀌었다. 대화 내용 중에 그럴만한 요소가 있었다. 내가 중요하게 생긴 부분이 안 맞는다

순자는 불편해하며 "고맙다고 생각해야 하냐"라고 물었다. 이에 순자는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다.

이이경은 "나라도 언짢을 거 같다"라고 말했다.

순자는 "솔직히 말하면 달갑지 않은 느낌이었다. 본인은 저한테 확신을 주고 싶은 마음에 말했을 수는 있다. 근데 차라리 따로 불러냈으면 좋지 않았을 까. 근데 다 같이 있는 자리에서 말을 하니까 저한테도 영숙님한테도 배려가 없지 않았나"라고 반응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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