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래퍼 이영지와 유튜브 채널 '차린 건 쥐뿔도 없지만'이 온정을 전했다.
유튜브 채널 '차린 건 쥐뿔도 없지만'(이하 '차쥐뿔') 측은 최근 커뮤니티 탭을 통해 "차쥐뿔의 첫 팝업 스토어와 세 번째 굿즈 판매가 12월 1일 성황리에 끝났다"고 전했다.
이날 '차쥐뿔' 측은 "굿즈 판매 수익금 전액과 영지의 보탬으로 총 2억원을 사랑의 열매, 희망조약돌,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5개 단체에 기부 완료했다"고 밝혔다.
앞서 '차쥐뿔' 측은 지난달 굿즈 판매와 함께 수익금 전액 기부를 예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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