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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MBC 연기대상' 한석규·김남주·김희선 뜬다…당대 톱스타들 총출동
작성 : 2024년 12월 11일(수) 14:21

사진=MBC 연기대상 티저 영상 캡처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당대 톱스타들이 총출동할 '2024 MBC 연기대상'이 '우리, 집' 안방에 찾아온다.

'2024 MBC 연기대상'이 TV 티저와 모바일 티저 영상을 공개,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스타들과 함께 하는 제50회 기념 축하 파티를 예고하고 있다.

'2024 MBC 연기대상'은 2024년 한 해, 시청자들에게 희로애락의 감정을 선물했던 드라마 작품들을 돌아보는 자리다. '연기대상'의 터줏대감 김성주와 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채수빈이 MC로 뭉쳤다.

공개된 TV 티저 영상은 그 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배우들의 과거와 현재를 함께 보여주며 추억과 설렘을 동시에 불러일으킨다. 한석규, 김희선, 김남주, 유연석 등 시간을 지나 새로운 얼굴로 시청자들을 찾아온 배우들의 눈부신 변화가 보는 이들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만들고 있다.

특히 올 한 해 MBC는 '밤에 피는 꽃'부터 '세 번째 결혼', '원더풀 월드', '수사반장 1958', '용감무쌍 용수정', '우리, 집', '나는 돈가스가 싫어요', '백설공주에게 죽음을-Black Out',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지금 거신 전화는'까지 꽉 찬 완성도를 갖춘 작품들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대상의 주인공을 향한 궁금증도 높아지는 만큼 당대 톱스타들이 모두 모여 치열한 각축전을 벌일 예정이다.

또한 함께 공개된 모바일 티저에는 올해로 50회를 맞이한 'MBC 연기대상'을 기념하며 축하 파티를 벌이고 있다. 차은우, 유연석, 변요한, 이하늬 등 화려한 라인업이 파티의 열기를 더한다.

이토록 친밀한 배우들과 함께하는 원더풀한 행사가 펼쳐질 '2024 MBC 연기대상'은 30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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