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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 트레저 "잠꼬대 심한 멤버? 준규, 지훈은 눈뜨고 자"
작성 : 2024년 12월 11일(수) 13:44

트레저 / 사진=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트레저 준규, 지훈이 잠버릇을 고백했다.

11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소란 고영배가 스페셜 DJ로 나선 가운데, 그룹 트레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고영배는 트레저 멤버들에게 "어제밤 나의 TMI와 잠버릇 공개하기"라고 물었다.

질문 답변자로 지목된 아사히는 "잠버릇은 잘 모르겠는데, 어제 씻고 얼굴에 팩을 붙였다"고 말했다.

이에 고영배가 "팀에서 가장 잠꼬대가 심한 사람이 있냐"고 하자 멤버들은 "준규가 잠꼬대가 심하고 지훈이는 눈을 뜨고 잔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준규는 "제가 직접 보진 못 했지만, 얘기를 들으면 '아'하는 소리를 반복한다더라"고 해 폭소를 더했다.

그러면서 준규는 장난끼가 많은 멤버로 지훈을 꼽으며 "스킨십을 좋아한다. 또 힘이 굉장히 세다. 그래서 옆구리가 부서질 것만 같고 그렇다"고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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