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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 준규·아사히 "새 리더로서 무게감, 잘 이끌어준 현석·지훈 대단"
작성 : 2024년 12월 11일(수) 13:31

트레저 / 사진=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준규, 아사히가 트레저 리더가 된 소감을 전했다.

11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소란 고영배가 스페셜 DJ로 나선 가운데, 그룹 트레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고영배는 "새롭게 리더가 바뀌었다더라"고 묻자 준규, 아사히가 손을 들었다.

이에 고영배는 "중간에 바뀌는 경우가 드물지 않냐. 앞으로 리더에게 바라는 게 있냐"고 멤버들에게 질문했다.

재혁은 "크게 바라는 거 없고, 이대로만 잘 할 수 있게 해달라. 이제까지 지훈, 현석이 리더라고 이렇게 한 것은 없고 모든 것을 열어두며 같이 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새 리더가 된 준규는 "리더라는 자리가 무겁다는 것을 확실히 느꼈다. 2025년 1월 1일부터 바뀌는데, 지금부터 무게감을 느끼고 있다. 현석이 대단한 형이구나, 멤버들을 잘 이끌어줬구나 싶다"고 말했다.

아사히도 전 리더들에게 "너무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다"고 얘기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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