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나는 솔로' 10기 영숙, 쿨한 코 성형 고백 "자리잡지 않은 상태로 촬영해"
작성 : 2024년 12월 11일(수) 13:29

나는 솔로 10기 영숙 / 사진=본인 SNS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나는 솔로' 10기 영숙이 코 성형 후일담을 전했다.

10기 영숙은 10일 자신의 SNS에 "코가 자리잡지 않은 상태에서 방송 촬영하다 보니 많이 어색하셨죠"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날 10기 영숙은 "6개월차에 접어든 지금은 많이 자연스러워져서 예전 얼굴도 다시 보이고"라며 현재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10기 영숙은 "그 얼굴 어디 안 갔다"며 "살도 좀 쪄서 더 그런듯도…걱정 많이 해주셔서 피드에 살포시"라고 덧붙였다.

앞서 10기 영숙은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 돌싱민박 편에 출연했다. 당시 10기 영숙은 "('나는 솔로') 촬영 끝나고 나서 2년이 지났다. 내면과 외면을 업그레이드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직 업그레이드가 다 안 됐다. 시간이 더 있어야 한다. 이런 상태여도 진짜 인연이 되려면 나를 예뻐해주시지 않겠냐"고 성형 사실을 고백한 바 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스투 주요뉴스
최신 뉴스
포토 뉴스

기사 목록

스포츠투데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