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장용준 기자]게임업체 간드로메다가 최근 "'대항해시대5'가 그랜드오픈 첫날부터 밀려드는 게이머들로 순항 모드에 돌입했다"라고 밝혔다.

'대항해시대5'는 1월 15일 오후 4시를 기점으로 그랜드오픈에 돌입했으며 공식 홈페이지에는 하루 만에 수백 개가 넘는 글이 게시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게이머들은 그랜드오픈과 함께 업데이트 콘텐츠를 열정적으로 파고들고 있다. 특히 추가된 해도를 조사해 정보를 공유하는 등 확장된 세계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이슈 콘텐츠로 부상한 PvP시스템도 인기다.

그랜드오픈과 함께 시작한 이벤트도 신규 기존 게이머 모두에게 호응을 받는 중이다. 총 5종의 오픈 이벤트는 맥북을 비롯한 현물 상품부터 최고 등급의 SR급 항해사와 원활한 플레이를 도와주는 각종 인게임 아이템을 제공한다.

간드로메다 강희웅 본부장은 "새해의 첫 그랜드오픈을 한 '대항해시대5'에 많은 게이머들이 성원을 보내줘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플레이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상품을 제공하기 위한 이벤트를 계속해나겠다"라고 전했다.

'대항해시대5'의 그랜드오픈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용준 기자 game@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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