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친절한 선주씨'가 오늘(10일) 결방한다.

10일 MBC 편성표에 따르면 오후 7시 5분 방송 예정이던 MBC 일일드라마 '친절한 선주씨' 15회는 특집 'MBC 뉴스데스크' 편성으로 결방한다.

MBC 예능 프로그램 '선을 넘는 클래스'는 오후 9시부터 정상 방송된다. 밤 11시 40분에는 한국인 최초이자 아시아 여성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하는 한강 작가의 노벨상 시상식이 생중계된다.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개최되는 노벨상 시상식은 물리, 화학, 생리의학, 문학, 경제학 분야 순으로 진행되며 한강 작가는 네 번째 순서로 호명될 예정이다.

MBC '100분 토론'은 밤 10시 20분부터 방송된다. 이날 '100분 토론'은 '탄핵 표결 D-4…'내란'의 끝은?' 편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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