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서울 LG트윈스 차명석 단장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LG는 "오는 20일 오후 6시 30분부터 유튜브 채널 'LGTWINSTV'를 통해 차명석 단장과 팬들이 소통하는 라이브 방송 '엘튜브는 소통이 하고 싶어서'를 진행한다"고 10일 알렸다.
이번 2024년 마지막 라이브 방송 역시 차명석 단장과 정용검 아나운서가 함께 진행한다. 라이브는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되고, 1부에서는 2024 포스트시즌 및 비시즌 리뷰와 2025시즌 전망을 다룬다. 2부에서는 사전에 받은 질문과 실시간 채팅을 통해 들어오는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진다.
사전 질문은 10일부터 12일까지 LG트윈스 유튜브 커뮤니티 '엘튜브는 소통을 하고 싶어서' 사전 질문 코너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
LG트윈스, '엘튜브는 소통이 하고 싶어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LG트윈스 홈페이지와 SNS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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