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소방관'이 다시 박스오피스 1위로 올라섰다.
1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영화 '소방관'은 8만9408명이 관람하며 누적 83만8552명을 기록, 박스오피스 1위를 탈환했다.
2위는 '모아나 2'다. 3만5269명이 관람해 누적 224만452명이 됐다. 3위는 '위키드'다. 2만1094명이 관람하며 누적 151만9114명이 됐다.
4위는 '1승'으로, 1만2337명이 관람하며 누적 20만4234명을 기록했다. 5위는 '히든페이스'로, 1만1346명이 관람해 누적 91만5860명을 기록했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총관객은 18만361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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