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틈만 나면,'이 오는 10일 정상 방송된다.
9일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 나면,'에 따르면 오는 10일 15회가 정상 방송된다. 유재석, 유연석이 사상 최초로 대전에 상륙, 대전이 낳은 '골프 황제' 박세리와 불꽃 튀는 승부욕의 하루를 펼칠 예정이다.
이날 '틈만 나면,'에서는 '틈새 공략 14회 경력'에 빛나는 유재석과 유연석도 두 손 두 발 들게 한 '국가대표 감독' 박세리의 게임 특훈이 이어진다.
특히 박세리가 "지금까지 방송 중에 가장 힘들었어"라고 고백, 역대급 승부욕을 불태웠다는 후문. 이에 유재석, 유연석, 박세리가 선보일 도파민 터지는 게임 현장은 어떨지 궁금증을 모은다.
한편, '틈만 나면,' 15회는 오는 10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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