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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즈런너', 접속자 6만5000명 돌파…2년 만에 '제2의 전성기'
작성 : 2015년 01월 19일(월) 14:47

'테일즈런너' 이미지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제공

[스포츠투데이 장용준 기자]게임업체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권혁빈)가 19일 "온라인 액션레이싱게임 '테일즈런너'의 최고 동시접속자수가 지난 18일 6만5000명을 돌파했다"라고 밝혔다.

최고 동시접속자 6만 명을 돌파한 것은 약 2년 만이다. '테일즈런너'는 지난 15일에 있었던 업데이트 이후 첫 주말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로 기존 이용자들에게 혜택을 제공했다. 또 블락비 캐릭터 추가로 신규 이용자를 끌어들여 이 같은 성과를 낸 것으로 보인다.

'테일즈런너'는 지난 2005년부터 서비스된 장수 게임. 누적 회원 1300만 명을 보유하고 있다. 앞서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지난해 11월 '테일즈런너'의 국내 서비스 권한 일체를 양수한 뒤, 이용자들에게 '콘텐츠, 커뮤니케이션, 콜래보레이션'을 약속하며 새로운 만족감을 제공할 것을 전한 바 있다.

이후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겨울방학 시즌을 맞아 '2014 윈터 페스티벌' 업데이트 및 아이돌그룹 블락비의 홍보 모델 투표 등을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다양한 콘텐츠는 물론이고 유저들과의 소통을 기반삼아 블락비와의 콜래보레이션을 선보였다. 세 가지 약속을 모두 지킨 셈.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정상기 PM은 "'테일즈런너'가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로 이관되고 제2의 전성기를 맞은 것 같아 기쁘다"라며 "이용자들의 사랑에 진심으로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 앞으로도 아이돌 프로모션을 비롯해 다채로운 이벤트를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테일즈런너'의 새로운 소식과 이벤트 등과 관련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용준 기자 game@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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