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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관 16점' 우리은행, 삼성생명 꺾고 단독 2위 도약
작성 : 2024년 12월 07일(토) 20:13

사진=WKBL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우리은행이 삼성생명을 꺾고 단독 2위로 도약했다.

우리은행은 7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삼성생명과의 원정경기에서 62-60으로 승리했다.

두 팀은 이날 경기 전까지 나란히 7승4패로 공동 2위에 자리하고 있었다. 이날 경기에서 승리한 우리은행은 8승4패를 기록, 단독 2위로 올라섰다. 선두 BNK 썸(10승2패)과의 승차도 2경기로 줄였다.

반면 삼성생명은 7승5패를 기록하며 3위로 내려앉았다.

우리은행 이명관은 16점, 김단비는 14점 7리바운드, 스나가와 나츠키는 12점을 기록하며 승리의 주역이 됐다.

삼성생명에서는 이해란과 키아나 스미스가 각각 22점을 기록했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이날 우리은행은 31-30으로 앞선 채 전반을 마쳤다. 3쿼터 초반에는 스나가와 나츠키와 변하정의 외곽포, 한엄지의 페인트존 득점으로 39-30으로 차이를 벌렸다.

하지만 삼성생명도 쉽게 물러서지 않았다. 김아름과 키아나 스미스의 3점슛과 이해란의 활약, 배혜윤의 페인트존 득점으로 42-42 균형을 맞췄다.

그러나 우리은행은 심성영과 이명관의 3점슛으로 응수하며 48-44로 리드한 채 3쿼터를 마무리 지었다.

이후 4쿼터에는 우리은행이 달아나면 삼성생명이 추격하는 양상의 경기가 전개됐다. 근소한 리드를 지키던 우리은행은 경기 종료 50초를 남기고 이명관의 3점슛으로 67-52로 달아나며 승기를 잡았다.

삼성생명은 키아나 스미스의 득점으로 2점차까지 따라붙었지만, 마지막 김아름의 슛이 림을 외면하며 아쉬움을 삼켰다. 경기는 우리은행의 62-60 승리로 종료됐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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