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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빈, '남편 논란' 성유리 의식했나…돌연 SNS 사진 '빛삭'
작성 : 2024년 12월 07일(토) 11:07

전혜빈 성유리 / 사진=전혜빈 SNS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그룹 핑클 출신 성유리의 근황이 '빛삭' 됐다.

전혜빈은 지난 6일 자신의 SNS에 "오늘 몇 년을 기다려서 먹어볼 수 있을까 싶었던 나폴리 맛피아 권성준 셰프의 리조또를 맛봤다"는 글을 적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엔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프로그램 '흑백요리사' 우승자 나폴리 맛피아(본명 권성준)와 함께 사진을 찍고 있는 전혜빈, 한지혜, 성유리 등의 모습이 담겼다.

그러나 성유리는 지난 10월 프로 골퍼 출신 사업가인 남편 안성현이 암호화폐(코인) 상장을 빌미로 수십억 원을 청탁받은 혐의로 징역 7년을 구형받은 뒤 SNS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성유리의 개인 SNS는 10월 8일 게시물이 마지막이다.

이어 이날 전혜빈의 SNS를 통해 성유리의 근황이 포착됐으나, 여론을 의식한 듯 해당 게시물은 현재 삭제됐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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