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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사제2' 서현우, 성준에 "약팔이들이 신학생들한테 발리고, 본질 잊지 마" 경고 [TV캡처]
작성 : 2024년 12월 06일(금) 22:42

열혈사제2/ 사진=SBS 열혈사제2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열혈사제2' 서현우가 성준을 자극했다.

6일 밤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 2'에서 남두헌(서현우)이 신학교를 쳐들어가 문제를 일으킨 김홍식(성준)에 분노했다.

이날 방송에서 남두헌은 김홍식에게 "내가 분명히 말하지 않았냐. 사고 치려면 미리 말을 하라고. 그래야 암막 커튼을 친다고"라고 말했다.

이에 김홍식은 "생각해 보니까 부장님 실드 별로 필요 없는 사이즈였다"라고 답했다.

분노한 남두헌은 "별건지 아닌지는 내가 결정한다. 네가 아니라"라고 경고했다.

김홍식은 "부장님이 결정하시는 거였구나"라고 비아냥거렸다.

그러자 남두헌은 "애정 어린 경고 하겠다. 본질 잊지 말고 빠따질 하려면 제대로 해라. 전국에 온 소문 퍼지면 좋겠다. 약팔이들이 신학생들한테 발렸다고. 본질을 잊지 말아라"라고 경고한 뒤 자리를 비켰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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