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박보라 기자]배우 주원이 지난 공연 함께했던 이창희와 박지연을 응원하기 위해 공연장을 찾았다.

주원은 최근 뮤지컬 '원스'의 공연장을 깜짝 방문했다. 그는 뮤지컬 '고스트'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이창희, 박지연을 응원하기 위해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원은 이날 공연 관람과 더불어 배우들이 있는 대기실을 직접 찾았다. 그는 "정말 따듯하고 감동적인 공연이었다. 가이 역의 이창희와 걸 역의 박지연, 그리고 모든 배우들이 음악을 통해 하나가 된 것 같다"며 공연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주원은 "연기, 노래뿐만 아니라 악기를 연주하는 배우들의 모습을 보니, 그 동안 얼마나 피나는 연습을 했을지 그려진다"며 배우로서 '원스' 배우들의 노력을 격려하였다.

한편, '원스'는 오는 3월29일까지 서초동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공연한다.


박보라 기자 raya1202@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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