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그룹 에스파 윈터가 컨디션 난조로 스케줄에 불참했다.
5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위버스 에스파 팬 커뮤니티를 통해 "에스파 윈터가 몸살 증세로 금일 참석 예정이었던 'GQ NIGHT' 일정에 부득이하게 불참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당사는 아티스트의 회복을 최우선으로 두고 향후 참여 스케줄을 유동적으로 운영할 예정으로, 팬 여러분의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윈터는 이날 오후 진행될 'GQ NIGHT'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었지만, 몸살 증세로 불참 소식을 알렸다.
한편 윈터가 속한 그룹 에스파는 지난달 30일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2024 멜론뮤직어워드'에서 '올해의 아티스트' '올해의 앨범' '올해의 베스트송' '밀리언스 톱10' '톱10 아티스트' '베스트그룹' '베스트 퍼포먼스 여자'까지 7개의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이하 SM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에스파 윈터가 몸살 증세로 금일 참석 예정이었던 'GQ NIGHT' 일정에 부득이하게 불참하게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당사는 아티스트의 회복을 최우선으로 두고 향후 참여 스케줄을 유동적으로 운영할 예정으로, 팬 여러분의 너른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