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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니온 베를린, 임대 중인 정우영 완전 영입 원한다…이적료가 변수
작성 : 2024년 12월 05일(목) 17:03

정우영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독일 분데스리가 우니온 베를린이 '임대생' 정우영을 완전 영입하고 싶어 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독일 매체 빌트는 4일(한국시각) "우니온 베를린이 올 시즌 슈투트가르트로부터 임대 영입한 정우영의 완전 영입을 원한다"면서 "우니온 베를린은 정우영 완전 영입 우선권이 있으며 이적료는 700만유로(약 100억원)"라고 보도했다.

이어 매체는 "이적료가 정우영 영입의 중요한 문제가 될 것"이라면서 "정우영의 현재 시장 가치는 350만유로(약 50억원)이기 때문에 우니온 베를린이 슈투트가르트와 협상을 통해 이적료에 대한 해결책을 찾을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정우영은 지난 2018년 바이에른 뮌헨에 입단하며 독일 무대에 입성했다. 이후 프라이부르크로 이적한 정우영은 지난 시즌 바이에른 뮌헨 2군 시절 자신을 지도했던 은사 세바스티안 회네스 감독의 러브콜을 받고 슈투트가르트로 이적했다.

슈투트가르트에서 에이스를 상징하는 등번호 10번을 배정받은 정우영은 시즌 초반 주전으로 출전했다. 그러나 기회를 살리지 못한 정우영은 점차 주전 경쟁에서 밀렸고 더 많은 출전 시간을 확보하기 위해 우니온 베를린으로 임대 이적했다.

정우영은 현재 리그 11경기에 나서 2골을 기록하며 로테이션 자원으로 팀에 힘을 보태고 있다.

한편 우니온 베를린은 현재 4승4무4패(승점 16)를 기록하며 리그 11위에 머물고 있다.

오는 7일 슈투트가르트 원정으로 리그 13라운드를 치를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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