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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라서' 명세빈, 캠핑카 몰고 양양行…"혹시 누가 있나 가봤다" 웃음 [TV캡처]
작성 : 2024년 12월 03일(화) 20:39

사진=SBS Plus·E채널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배우 명세빈이 양양으로 떠난 이유를 밝혔다.

3일 방송된 SBS Plus·E채널 '솔로라서'에는 홀로 캠핑카를 몰고 양양에 간 명세빈의 모습이 그려졌다.

명세빈은 "제가 운전을 좀 잘한다"며 "운전면허 시험도 한 번에 붙고, 스틱으로 땄다. 운전에 대한 자부심이 좀 있다"고 밝혔다. 그는 형부의 조언에 따라 양양에 간 것이라며 "나의 일탈의 장소라고 할까"라고 말했다.

윤세아는 "양양 하면 핫플이지 않나. 핫플. 해변에서 파티 하고"라고 말했다. 황정음도 "헌팅 헌팅"이라며 웃었다.

명세빈은 "속초랑 양양은 누군가를 만나기 위해서라기보다 동해바다를 좋아한다"고 했다. 이에 윤세아가 "에이 언니, 괜찮아 솔직하게 얘기해도 돼"라고 하자, 명세빈은 "혹시 또 누가 있나 가봤다"고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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