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이수정 기자] 영화 ‘건축학개론’의 첫 키스 주인공 유연석과 수지가 다시 만났다.
제일모직 가방 브랜드 빈폴액세서리가 2015년 봄/여름 시즌 새로운 남성 뮤즈로 배우 유연석을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영화 ‘건축학개론’과 드라마 ‘구가의 서’ 등 총 2편의 작품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유연석과 수지는 빈폴액세서리의 광고 모델로도 활동하게 돼 환상의 케미를 보여줄 계획이다.
빈폴액세서리 측은 “올해 새로 선보일 남성 액세서리 라인 출시와 함께 브랜드 이미지를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뮤즈로 유연석을 꼽았다“며 “여성 뮤즈로 활동하는 수지의 여성스럽고 성숙해진 모습과 함께 올 한해 충무로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는 유연석을 통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확고히 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빈폴액세서리는 수지와 유연석을 통해 20대 후반부터 30대 초반의 사회 초년생들을 타깃으로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유연석은 영화 ‘올드보이’에서 유지태의 아역으로 데뷔, 영화 ‘건축학개론’, ‘늑대소년’ 등에 이어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칠봉이 역할로 인상 깊은 연기력을 선보였다.
유연석과 수지가 함께 한 빈폴액세서리의 광고는 오는 1월 말부터 전국 빈폴액세서리 매장은 물론, 빈폴닷컴, 페이스북, 유튜브, 패션 매거진 등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이수정 기자 stnews@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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