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배우 황정음이 생애 첫 홀로 여행에 나섰다.
황정음은 3일 자신의 SNS에 "내 생애 첫 혼자 여행"이라는 글을 적었다.
이날 황정음은 호텔방에서 내려다본 야경을 공개하며 "솔로라서 외롭지만 솔로라서 행복"이라고 덧붙였다.
황정음은 지난 2016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이듬해 첫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이어 2020년 9월 파경 소식을 전했으나, 2021년 7월 재결합과 함께 둘째를 임신했다.
다만 황정음은 올해 초 이영돈의 외도 의혹을 폭로, 현재 이혼 소송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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