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프로농구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구단주 최연혜)가 멀티스포츠 브랜드 소명앤비씨 주식회사(이하 STIZ)와 지난 1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대구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됐다. 스티즈는 뛰어난 품질과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각광받는 브랜드로서 2022시즌부터 4년 연속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 농구단을 공식 후원하게 된다.
특히, 스티즈는 농구 유니폼 및 각종 훈련 의류 용품 지원 뿐 아니라 KBL 최초 팝업스토어 개최, 크리스마스 및 시티에디션 유니폼, 다양한 구단 MD상품을 적극적으로 선보이며 팬들의 니즈 충족과 농구단 홍보에 크게 부응할 예정이다.
STIZ의 김수빈 대표는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 프로농구단과 협약을 맺고 다시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선수단이 훈련과 경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든든히 지원하고, 구단과 선수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시즌이 되도록 응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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