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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한기, 피부도 예방 주사가 필요해!
작성 : 2015년 01월 19일(월) 10:44

에이트루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김신애 기자] 요즘처럼 칼 바람이 매섭게 부는 겨울에는 신체 면역력이 떨어진다. 피부 면역력도 약해져 피부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

피부 가장 바깥 층인 각질층은 피부 수분 손실을 막고 보호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차고 건조한 날씨에 피부 신진대사가 줄어들면 피부 지질 분비가 적어진다. 피부 보호막이 제대로 형성되지 않아 피부의 수분이 쉽게 날아가게 된다.

적절한 보습을 해주지 않으면 피부 면역력이 저하돼 잔주름이 생성되거나 탄력 저하 등으로 인해 노화로 이어진다. 혹한기 피부 면역력을 강화하고 건강한 피부를 만들기 위해서는 강력한 보습과 영양 공급이 필수다. 매서운 추위와 건조한 날씨를 이겨낼 초특급 보습 아이템을 살펴보자.

얼굴 피부 면역력 강화 위한 초특급 영양 공급 ITEM

에이트루 ‘히말라야 블랙 티 모이스트 딥 크림’은 히말라야 산맥 약 2300m 고지에서 자란 첫 찻 잎으로 만든 홍차수가 함유됐다. 히말라야의 극한 환경에서 자란 다즐링 찻잎이 차갑고 건조한 외부 환경과 강한 햇빛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준다.

정제수 대신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홍차수(57%)를 함유했고 13가지 식물성 수분 성분 등이 거칠고 지친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 준다. 크림 제형으로 피부에 부드럽게 흡수돼 혹한기 겨울철에도 오랜 시간 보습을 유지해 준다.


1. 빠니에 데 썽스 ‘올리브 드라이 오일 바디 & 헤어’
2. 제몰로지 '다이아몬드 마스크'
3. 록시땅 ‘시어 버터 울트라 리치 바디 크림’
4. 에이트루 ‘히말라야 블랙 티 모이스트 딥 크림’
5. 키엘 ‘크렘 드 꼬르’


제몰로지 '다이아몬드 마스크'는 다이아몬드 에센스를 함유한 미백 마스크 팩이다. 피부 속부터 촉촉하고 환해지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다이아몬드 원석에서 추출한 미네랄 성분이 주름 사이 굴곡진 부위에 수분을 채워준다. 겨울철 찬바람에 메마르고 손상된 피부를 반짝이고 촉촉하게 만들어준다.

피부 보호로 최상의 피부 컨디션 만들어주는 ITEM

건조한 대기와 찬바람에 직접적으로 노출되지는 않지만 얼굴 못지 않게 몸 피부 역시 겨울이 되면 신체 밸런스가 무너지면서 쉽게 건조해지고 탄력이 급감하게 된다.

빠니에 데 썽스 ‘올리브 드라이 오일 바디 & 헤어’는 프로방스 지역 유기농 올리브 농장에서 채취한 올리브로 만든 올리브유를 함유했다. 항산화 효과가 뛰어난 비타민E가 많아 혹한기 손상된 피부 회복을 빠르게 도와준다.

드라이 오일 타입으로 피부에 끈적임 없이 빠르게 스며들고 사용감이 가볍다. 샤워 마무리 전 오일을 온 몸에 바른 후 물로 가볍게 씻어낸 후 타월로 톡톡 두들겨 흡수시켜준다. 모발에도 사용이 가능하다. 드라이 전 후 모발에 바르면 윤기가 흐르는 건강한 머리카락으로 가꿀 수 있다.

키엘 ‘크렘 드 꼬르’는 풍부한 질감의 바디 영양 크림이다. 실내외 온도 차이 때문에 쉽게 트고 갈라지는 피부 건조증에 효과적이다. 코코아 버터, 아몬드, 아보카도 오일, 베타 카로틴 등을 다량 함유했다. 겨울철 건조하고 거친 피부에 부드럽게 스며들고 눈에 띄게 매끄러워진 피부를 선사한다.

록시땅 ‘시어 버터 울트라 리치 바디 크림’은 시어 버터(25%)가 함유돼 피부에 영양을 공급한다. 유수분 보호막을 형성해 24시간 지속적인 보습효과를 제공한다. 외부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건강하게 보호해주고 피부를 최상의 컨디션으로 유지시켜 준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김신애 기자 stnews@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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