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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서울 이랜드 승강 PO 2차전, 5분 늦게 킥오프
작성 : 2024년 12월 03일(화) 11:09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전북 현대와 서울 이랜드 FC의 운명이 걸린 승강 플레이오프 2차전 경기 시각이 변경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8일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 2024 전북 대 서울 이랜드 경기의 킥오프 시간이 중계방송사 편성 사정으로 인해 기존 오후 2시 20분에서 2시 25분으로 5분 늦춰진다"고 3일 밝혔다.

앞서 지난 1일 열린 승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는 전북이 2-1 승리를 거둔 가운데, 2차전은 전북의 홈인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전북이 1차전 승리의 기세를 몰아 홈에서 잔류를 확정지을 수 있을지, 서울 이랜드가 적지에서 첫 승강의 꿈을 이룰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한편 이 경기는 KBS1, 스카이스포츠, 쿠팡플레이를 통해 생중계된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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